안녕하세요.
두청한의원 대표원장 김도환입니다.
"운전 중에 갑자기
핑 도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무서웠습니다."
"귀에서 삐 소리가 나더니
온 세상이 기울어져서
이러다 무슨 일이 나는 것 아닌지
걱정이 됐어요."
"가만히 누워 있으면
좀 괜찮은데 고개를 살짝 돌려도
심하게 어지럽습니다."
어지럼증으로 한의원을 찾는 분들께서 표현하시는 증상들입니다.
1년에 한 두차례 나타나는 증상이라면 피곤해서 일시적으로 나타난 것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지럼이 반복되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운전대를 잡기 힘든 것은 물론이고, 혼자 외출 자체가 불안해집니다.
문제는 정확한 병명을 알기 어렵다는 겁니다. 이비인후과나 신경과를 찾아가봐도 검사상 별 이상이 없다, 원인을 모르겠다고 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래서 유명하다는 자곡동 한의원을 많이 찾아다니셨을 지도 모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이라면 어쩌면 이미 여기저기에 수 십만원에서 많게는 수 천만원까지 쓰셨을 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오늘 알려드리는 글을 정독하시면 더 이상 돈을 낭비할 일은 없으실 것입니다.
왜 시간과 노력과 비용을 들였는데도
그동안 치료 효과가 없었을까요?
그 이유는 겉으로 증상이 비슷하더라도 원인이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 어지럼인지, 이석증인지, 메니에르인지에 따라 접근이 완전히 달라지는데 제대로 된 진단조차 받지 못한 경우가 허다합니다. 원인을 모른 채 잘못된 방향으로 치료를 받게 되면 그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그래서 오늘은 같은 증상처럼 느껴진다 하더라도 원인과 치료법이 달라질 수 밖에 없는 어지럼증, 이석증, 메니에르에 대해 구분해드리겠습니다.
목차
1. 검사 결과 정상이라는데, 왜 계속 어지러울까?
2. 어지럼증 vs 이석증 vs 메니에르
3. 어지럼증을 제대로 치료하려면
자곡동 한의원
1. 검사 결과 정상이라는데,
왜 계속 어지러울까?
많은 분들이 이비인후과, 신경과에서 MRI, 청력검사를 받고 정상이라는 결과를 받게 되면 의아해합니다.
물론큰 병이 아니라는 점에서는 다행이지만, 환자 입장에서는 더 막막해집니다. 문제가 없으니 치료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로 오랜 기간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이라면 그 원인은 구조적인 문제가 아닌 기능적 불균형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눈에 보이는 병변은 없지만, 몸의 균형을 조절하는 능력이 망가져버린 상태인거죠.
한의학에서는 위와 같은 상태의 어지럼을 현훈이라 하며, 원인을 크게 세 가지로 봅니다.
1) 담적
불필요한 수분과 노폐물이 머리 쪽 순환을 방해하는 경우
2) 허열
스트레스와 과로로 가짜 열이 위로 치솟는 경우
3) 기혈부족
기운과 혈액이 부족해 뇌로 영양을 보내주지 못하는 경우
예를 들어 스트레스가 누적되면 자율신경 균형이 무너집니다.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항진되거나, 부교감신경 조절이 약해지면 전정기관이 작은 자극에도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같은 움직임에도 더 크게 어지럽고 힘든 이유입니다.
또한 위장 기능이 약해 담적이 쌓이면 미주신경을 자극해 어지럼과 메스꺼움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급체 후 어지러운 경험이 있다면 위 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무작정 약만 복용한다고해서 나아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에 원인부터 제대로 파악해야합니다.
그리고 원인이 어지럼증인지, 이석증인지, 메니에르인지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져야겠죠.
자곡동 한의원
2. 어지럼증 vs 이석증 vs 메니에르
3가지 병에 대해 알아보기에 앞서 먼저 이것부터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어지럼과 함께 다음 증상이 동반된다면 지체하지 말고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
-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감각이 둔해진다.
- 말이 어눌해진다.
- 살면서 경험한 적 없는 극심한 두통이 동반된다.
- 시야가 겹쳐 보이거나 의식이 흐려진다.
- 가슴 통증이나 심한 호흡곤란이 있다.
이 경우는 뇌졸중이나 심혈관 문제일 가능성이 높아서 일반적으로 자곡동 한의원에서 치료하는 방식이 아닌 응급 수술이 필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글에서 다루는 어지럼은 생명 응급 상황이 아닌 반복적이고 만성화되는 어지럼증이라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지럼증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 어지럼이 아닙니다.
겉으로는 빙글빙글 돈다고 비슷하게 표현할지라도 발생 기전과 예후는 분명히 다릅니다. 그래서 구분이 중요합니다.
1) 이석증
이석증은 귀 안 전정기관에 있어야 할 작은 이석이 제자리를 벗어나면서 발생합니다.
균형을 감지하는 센서가 떨어져서 모래알처럼 굴러다니는 상황을 떠올리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특징은 명확합니다.
- 고개를 돌리거나 누웠다 일어날 때 순간적으로 빙글 도는 느낌
- 지속 시간은 수 초에서 1분 이내
- 청력 저하나 이명은 거의 없음
자세 변화에 따라 어지럼이 유발되는 것이 핵심입니다. 움직임이 방아쇠가 되고, 멈추면 비교적 빠르게 가라앉습니다.
2) 메니에르병
메니에르는 귀 안의 내림프액이 과도하게 차오르면서 압력이 높아져 발생합니다. 단순한 위치 문제라기보다, 내부 압력의 문제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이 경우는 양상이 다릅니다.
- 어지럼이 수십 분에서 수 시간 지속
- 이명(삐 소리), 귀 먹먹함 동반
- 반복될수록 청력 저하 진행 가능
즉, 청력 변화가 함께 나타난다면 메니에르 가능성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단순히 좀 심한 어지럼으로 넘길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이 경우라면 이비인후과를 내원하셔도 이뇨제나 구토억제제만 처방하는 정도에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약을 먹어도 어지럼증이 반복되고 재발한다면 어지럼증에 대해 자곡동 한의원에서 치료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지금부터는 한의원에서 어떤 방법으로 치료하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곡동 한의원
3. 어지럼증을 제대로 치료하려면
어지럼증약은 대부분 증상 완화제에 가깝습니다. 항히스타민제, 진정제는 어지럼을 누르는 역할을 하지만 근본 원인을 해결하지는 못합니다.
저희 한의원에서는 다음을 함께 봅니다.
- 뇌파검사로 뇌 기능과 신경 활성도 확인
- 자율신경검사로 교감·부교감 균형 평가
- 혈관건강검사로 뇌혈류 상태 점검
- 적외선체열검사로 혈액순환 안되는 부위 확인
여기에 맥진, 설진, 복진을 더해 담적, 허열, 기혈부족 여부를 종합 판단합니다.
치료는 원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 두청탕 등 한약으로 담음 제거 및 기혈 보충
- 침 치료로 귀 주변과 경추 긴장 완화
- 약침과 온열치료로 혈액순환 개선 및 신경 안정
핵심은 귀만을 보지 않고 몸 전체 균형을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오늘 살펴본 것처럼 어지럼증은 단순 컨디션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이석증인지, 메니에르인지, 자율신경 불균형인지 구분하지 않으면 치료 방향이 엇갈립니다.
그래서 어지럼을 다룰 때의 기준은 하나입니다. 증상만 억제할 거냐, 아니면 어지럼이 반복되는 이유를 찾는 거냐.
어지럼이 두렵다면, 이제는 원인을 제대로 확인해보시길 바라며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증상 이면에 숨겨진 원인까지 낱낱이 찾아드리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두청한의원
원장 김도환 드림
두청한의원 초진 상담 예약
전화: 02-574-1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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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물은 의료광고법 제 56조 1항을 준수하였습니다. 개인의 특성에 따라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담당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